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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성명학 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항상 이름의 영향력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그 이름의 중요성을 모르고 살아가고있습니다. 이름으로 인하여 자신은 물론 자녀가 평생 동안 비통과 좌절 속에서 괴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면 그것은 이름을 잘못 지어준 부모의 책임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이름은 성격을 형성하고 운명을 좌우하는 성공의 열쇠가 되며, 또한 개인의 운세까지 예지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성패를 좌우하는 이름이 매우 중요한데, 난립된 성명학 이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혼란에 빠지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성성명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성명학에서는 성(姓)이 하늘(天)이고 父며, 이름의 끝 글자는 땅(地)을 표시하며 母입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는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있으며,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 자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자신이 존재하기 때문에 부모가 있음을 알고 그래서 나를 나타내는 가운데 글자를 제일 중요한 부위로 여겨 중심 명운이라 하고 이 명운에서 성격이 형성되고 있다. 성격에 의해 운명이 만들어지고 성공이 가늠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름이 성공의 열쇠가 됩니다. .

 

시중에 나온 성명학 이론이 매우 많지만 우리 한글구성성명학만큼 인간의 운명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없습니다.

 

한글구성성명학이란 입구(口), 소리 성(聲)입니다. 이는 평생을 통해 입에서 불리워지는 이름에서 발현되는 소리에너지를 뜻하는데 그것이 바로 구성성명입니다. 소리에너지인 파동을 오행으로 분류해 이를 사주푸는 방식 그대로 성명학에 접목해 운세를 풀이하는 방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굳이 사주를 보지 않아도 그 사람의 운명을 거의 80% 이상 예측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사주대로 이름을 짓는다는 사실이고. 유명한 작명가나 철학관에서 지었든 또한 각자 부모 스스로가 지었든 사주대로 이름을 짓기 때문에 이름만으로 그 사람의 운명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氣 작용이며. 氣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렇게 무섭게 작용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개명을 하더라도 사주대로 이름을 짓는다는 사실이며,  그러다보니 사주를 보지 않아도 사주가 어떻다는 걸 거의 알게 됩니다.

 

‘TV특강’을 유트브에 올려 놓았더니 요즘은 유트브를 보고 오는 사람이 많아졌으며. 60년 庚子생인 중년 여성도 유트브를 보고 왔다며 자신의 이름에 대해 궁금해 했습니다.

최태정이란 이름을 풀어보니 1. 6에 의해 재물이 파괴되고, 중첩된 6. 6에 의해 파재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4. 7에 의해 남편 덕이 없다. 생극 도표를 갖고 이름에 대한 설명을 해주자, 놀라는 표정과 함께 그렇잖아도 어딜 가나 자신의 이름이 나쁘다 해서 최수연으로 개명했다고 합니다.

최수연이란 이름은 본명인 태정보다 더욱 흉한 흉조를 띄고 있습니다.

중첩된 1. 2에 의해 재물이 파괴되고, 3. 8과 중첩된 4. 4. 8에 의해 더욱 남편을 극하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본명은 성을 뺀 ‘태정’으로만 부르면 남편을 극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개명한 ‘수연’은 아예 3. 8과 4. 8에 의해 죽었다 깨어나도 살지 못하게 됩니다. 같은 방식으로 도표를 보고 설명해 주었더니 한동안 아무말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확신에 찬 어조로 부과적인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본명에 이어 개명한 이름도 이렇듯 같은 구조인걸 보면 사주를 보지 않아도 어떻다는게 대강 감이 잡히게 되어 生月과 日. 時를 물었는데.

그랬더니 역시 예상한대로 사주 역시 재물이 없고, 남편덕이 없었습니다.

 

 

 

60년 庚子생 (女)

 

6 1 1 2

 

甲 辛 辛 庚

 

午 亥 巳 子

 

7 4 8 3

 

 

 

291 63 233             201 15 385

최 태 정               최 수 연

324 76 366             324 48 698

 

 

얼마 전, 72년 壬子생 김현선이란 여성이 전화가 왔었고. 이름을 풀어보니 관성이 파괴되어 남편이 없는 이름이었습니다. 결혼 전,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되어 유산 경험 없느냐고 물었더니 깜짝 놀라워했으며. 실은 친구오빠를 좋아 했는데 술이 취해 하루밤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임신을 하자 친구오빠가 결혼할 여자가 있다면서 낙태를 권유해, 친구 설득으로 유산한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그 후로 여러 남자를 만났지만 맘에 드는 남자를 만나지 못해 아직까지 미혼이라고 했습니다.

 

 

 

931 607 357 1 1 6 3

 

김 현 선 庚 庚 乙 壬

 

042 598 468 辰 子 巳 子

 

9 4 7 4

 

사주푸는 방식을 성명학에 그대로 접목시킨 것이라, 이와같이 사주와 이름이 거의 비슷하게 일치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이름에서 7. 3과 . 8. 4에 의해 남편 덕이 없는데 사주 역시도 4. 7. 4에 의해 남편이 파괴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1. 6와 2. 5에 의해 재물이 없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사주에서도 이와마찬가지로 중첩된 1에 의해 재성 6이 파괴됨을 볼 수 있습니다.

누차 강조하는 바지만, 우리 한글구성성명학은 입 口, 소리 聲에 의한 구성 성명학이다 보니 소리 에너지인 파동에 의해 운명이 만들어집니다.

위와같이 사주푸는 방식을 그대로 성명학에 도입하다보니 이름 석자 안에 당사자의 운명이 그대로 나타난다. 즉 이름에 남편이 극하게 되어 있다면 타인의 입을 통해‘넌 남편하고 못산다’라는 소릴 반복해서 듣게 되다보면 결국 못살게 된다는 뜻이다. 반대로‘넌 부자가 될 사람이야’를 이름을 통해 반복해서 들으면 그 사람은 타인의 입을 통해 기가 전달되어 성공해서 결국 부자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 이름의 위력이다. 그런데 이러한 원리는 그 어떤 성명학 이론에는 없다. 오직 우리 다지음한글구성성명학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파동의 원리에 의한 힘이고 위력입니다.

타고난 운명은 인간의 힘으로 어쩌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이름을 통해 성공하느냐 못하느냐는 이름으로 얼마든지 운명을 창조해 갈수 있죠. 그러기 때문에 그 어떤 것보다 개운의 중심체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이름이 과연 성공할 수 있는 이름인가를 우리 한글구성성명학회에서 한번쯤 확인해 보십시요.

 이름이 성공을 좌우합니다.

(예지연 저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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