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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명의 비밀은 이름에 숨어 있습니.

 

일반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까오? 할 때, 무언가를 얻는다면 그것은 얻을 수 있는 운명이었기에 얻는 것이라 봅니다. 그러나 자신이 가질 수 없는 운명인 것을 얻게 될 때는 문제는 다릅니다. 아무튼 자신이 가질 수 있도록 예정된 것을 갖게 됨에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예정되어 있지 않은 것을 얻으려 할 때는 그야말로 치열한 전쟁을 치러야 얻게 됩니다. 그것도 지식과 경험을 총동원하여 온갖 노력과 열정을 송두리째 받쳐야만 성취하고자 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의 보통 사람들은 불안전한 마음으로 힘겹고 어려운 일생을 마치고 또한 그들이 무언가를 얻을지라도, 그것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슬프게도 다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가능한 이러한 것들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유지하기 위해선 그 어떤 지킴이가 핑요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들을 지킬 수 있는 수호신이 어디에도 없으며,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가 늘 불러주는 이름에 그 지킴이가 숨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인 사람에게는 타고난 사주팔자와 더불어 운명에 강력한 작용을 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평소 쓰는 이름입니다.

즉 모든 사람에게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기(靈氣)가 있는데 그 영기를 바르게 활용하지 못해 그동안 쌓아 온 성공이 한 순간 물거품이 되고 마는 사례가 많습니다.

 

 

 

인체의 생리구조는 우주의 원리와 맞물려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소리는 생리 활동을 촉진시키는 음악이 되고, 시끄러운 소리는 사람의 생리 활동을 분산시키는 소음이 됩니다.

앞에서도 설명되었듯이 우주 만물은 물질적인 요소와 에너지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그 특유의 소리와 색깔로 에너지적인 파동을 인식하게 되는데, 에너지 흐름의 음양을 나타낸 것이 바로 파동입니다.

이러할 때 이름은 우리가 불러주는 소리()에 의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운력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점을 미루어 한글은 소리음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불러주는 이름(소리)에 의해 타고난 운기를 어느 정도 유추해 낼 수 있습니다.

 

 

 

사주학에선 일주를 기준으로 육친을 삼아 사주를 풀이해 나갑니다. 그러나 한글파동 성명학은 태어난 연도를 기준으로 육친을 삼아 운명을 풀이해 나가기 때문에, 한 가지 이름을 가지고 120가지로 구별해 분석이 됩니다. 그러므로 정확성과 신빙성이 매우 높은 학설인 것입니다.

 

 

 

우리가 사주에서 일간을 갖고 육친을 살펴 팔자를 분석하듯, 한글파동 성명학도 소리의 음을 육친으로 대입해 풀이하기 때문에 이름만 가지고도 그 사람이 운명을 사주 풀듯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이름을 통해 개운(開運)까지도 가능하게 됩니다. 그 이유엔 불리어지는 이름에, 오행 법칙이 논리정연하게 적용되는 순환법칙에 의해 운기가 그대로 이름의 주인공한테 전달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운명의 길흉을 나타내고 있는 이름을 함부로 지어서는 안되며, 이를 멋대로 남용해서도 안됩니다. 따라서 자음으로만 풀이하는 파동성명의 모순된 논리를 헤아려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예지연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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